드라마리뷰/구미호뎐

삼도천으로 떨어진 이동욱과 이무기 구미호뎐15화

늉늉짱 2020. 12.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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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5화 줄거리 요약

방송국 사장은 지아를 죽이려다가
몸속에 있는 이무기가 나와 사장을 죽이고..

이연은 신주에게 자신의 계획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지아를 부탁한다고
작별인사를 한다

이랑과도 마지막 냉면을 함께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지아는 주체가 안 되는 이무기로 인해
자신이 이연을 죽일까봐 이랑을 찾아와
그렇게 되면 네가 나를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이연은 마지막데이트를 즐기는 중에
탈의파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가고

탈의 파는 이연에게 내일 이무기를 자신에게
데려오면 돌로 만들어 버리겠다며 도와주겠다 하고

한편 지아는 태리가 불러서 나가게 되고
태리는 지아 속에 있는 이무기를 부른다

탈의파를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지아를 만나러
왔지만 이미 지아가 아닌 이무기였고

태리가 전에 걸어놓은 주문으로
신주와 이랑, 우렁각시는 이연을 저지하고

그 시각 태리는 탈의파를 찾아와
그가 환생한 얼굴은 탈의파의 죽은 아들의 모습이었고
얼굴을 본 탈의 파는 순간 정신이 흐려지면서
태리에게 오히려 역으로 당해서 돌로 변해버리게 된다

이연과 이무기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정신을 차린 지아는 자살하려 하고
이연은 그런 지아를 저지하고 자신이 이무기 비늘을
먹고 마는데..

비늘을 먹은 이연에게 이무기가 옮겨가고!..

늦게나마 달려온 이랑은 이무기와 싸우다
부상을 당하고..

이연이 오기 전 먹은 달맞이꽃으로
힘이 약해진 태리를 붙잡고 이연은
이랑에게 칼로 어서 찌르라고 부탁하고..

랑이는 어쩔 수 없이 이연을 찌른다...

 슬포..

이무기와 함께 삼도천으로 뛰어든다..
이연은 이대로 죽는 것인지..!
최종화만 남겨두고 있어요
해피엔딩이길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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