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구미호뎐

구미호뎐 11화 줄거리 조보아 운동화 드디어 재회한 지아의 부모님

늉늉짱 2020. 11. 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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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1화 줄거리 요약

이무기와 드디어 만나게 된 이연

이무기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연의 몸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협박하고
이연은 거절한다

한편 지아는 방송국 사장님이
이무기와 한패인걸 알게되고
부모님의 행방을 물어보고

사장은 부모님을 살리려면
이연을 바치라고 협박한다

 

고민하던 지아에게 운동화를 선물로 들고
찾아온 이연.

지아는 이연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치고
부모님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아니나 다를까
사장이 이랑과 이연 사이를 이간질하면서
이랑에게도 이연을 바치라고 작업을 한다

이연은 탈의파에게 찾아가서
남지아의 부모님의 행방을 묻고

탈의 파는 '꽈리'속에 있다고 말해준다

이랑은 또 형의 마음을 의심하고
고민 끝에 사장의 말을 따르기로 하는데..

사장은 수면제를 건네고 이연에게 먹이라고 한다

이연을 만나 커피에 몰래 수면제를 타는 이랑

끝까지 형이 자신에 대한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했지만 이연은 살갑게 대해주지 않고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된다

쓰러지는 이연..
(안돼!!!!!)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사장은
성공했다는 생각에 흐뭇해하고.

이 시간 이무기의 신입 환영 회식이 열리고

지아는 뭔가 이무기를 계속 관찰하면서
어디 가지 못하게
붙잡아둔다

이랑은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 계약을 풀어달라고 하는데
사장은 듣는 둥 마는 둥한 태도에
화가 난 이랑은 사장을 밀쳐버린다

알고 보니 이연이 이랑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
완전 반전!

사장은 턱이 빠지게 놀래고

연기하던 이랑도 일어나고
'꽈리'를 찾고 계약도 풀리게 됐다

간밤에 이연과 이랑은 화해를 하고 풀었던 것!

지아도 태리가 이무기인 것을 알고
못 가게 붙잡아두었던 것이다
계획에 성공하자 너의 정체를 안다고 밝히는 지아.

집으로 뛰어온 지아는 이랑과 감격의 포옹을 하고

드디어 부모님과 재회를 하게 된다

부모님은 이제 구했고
이연과 지아도 잘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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