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3화 줄거리 요약
본체 이무기는 이연을 찌르고
이연은 지아를 간절히 부르면서
다시 지아가 깨어나게 되고..
태리는 방송국사장을 찾아와
경찰서에 자수하라는 주문을 걸고 역병에 걸리게 한다
한편 지아와 이연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조보아와 이동욱의 찐한 베드신과 키스신..
유리는 이랑을 살리기 위해 태리에게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지만 태리는 유리에게 자신과 같이 가면 이랑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제안을 수락한 유리는 태리와 함께가고
태리는 이랑 위에 꽈리를 두고 가면서
이무기가 깨어나려고 할 때 너는 내 병사가
될 거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주문에 걸려 경찰서에 찾아온 방송국 사장은
자신이 미라 시신의 범인이라고
자백하고 유치장에 갇힌다
한편 깨어난 이랑은 이연을 찾아오고..
모두 모여서 이무기를 잡을 계획을 짠다..
이연은 목검인 의령 검으로 지아 몸속에 있는
혼만 죽일 수 있고 우렁각시를 통해
검도 구해놨다고 말한다
그 시각 방송국 사장의 몸에 빨간 반점이 퍼지고
온몸이 가려운지 엄청 긁기 시작하고
경찰서 있던 형사의 몸에도 붉은 반점이 생겼고
엄청 긁다가 심지어 쓰러진다..
의령 검으로 이무기의 혼을 베려고 모든 준비를 마친
지아와 이연.
둘은 부적으로 둘러싸인 방안에 가둬달라 하고..
지아는 이연에게 무서우니 안아달라 하고
의령 검으로 이연의 혼도 벨 수 있냐 물어보니
이연이 가능하다 말하자 갑자기 웃어 보이며
의령 검으로 이연을 베어버린다..!
알고 보니 아까부터 이무기가 지아 흉내를
내고 있었던 것!
칼을 맞고 쓰러진 이연
이무기는 자신의 비늘을 떼어 이연의 입속에 넣고
그 순간 이연은 깨어난다
알고 보니 의령 검은 구하지 못했고
이무기가 어떻게 다른 사람 몸속으로 옮겨가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바로 비늘을 통해 옮겨갈 수 있었던 것이었다
한편 태리는 폭주해서 미쳐 날뛰는 중..
길에 있는 사람들을 다 쓰러트린다
탈의 파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명부에 지아의 사망 날짜를 금일이라고
바꿔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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