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8회 박찬호특별출연 김선호 수지에게 들키나

스타트업 8회 간략 줄거리 요약

달미할머니 시력이 점점 더 악화되가고

이제 도어락 번호키도 잘 누르지 못한다

슬퍼요,,

한편 삼사텍식구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눈길' 어플이 완성되고
달 미는 투자를 받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가평까지 따라갔지만
투자유치는 힘들고
지평은 덜미를 데리러 온다

츤데레 지평..

달미가 잠이 들자 의자도 내려주는 지평이.

할머니는 집도 어락도 열쇠로 바꿔버리고

수지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ㅠ

달 미는 할머니에게 '눈길'어플을 보여주고
할머니는 몰래 다운을 받고

피드백을 적어서 도산이에게 전해준다

한편 도산의 어릴 적 박찬호와 사진 찍었던걸 토대로
박찬호가 눈길을 홍보를 해주게 되고
그 결과 다운로드 1만 달성!

도산은 다미에게 할머니가 써준 피드백을 주고
할머니의 상태를 말해주고

달 미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열한다

너무 슬프다

다음날 달 미는 투자를 받기 위해 원 회장을 찾아가고
도산이 무릎 끓고 있는 걸 발견하고

회장은 투자를 받으려면 같이 빌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달 미는 원 회장과의 대화 녹음파일로 협박? 아닌 협상을 제안한다

원 회장은 어쩔 수 없이 협상을 받아들이고
삼산 텍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달 미는 지평이의 글씨체를 보고

예전 도산이 편지와 글씨체가 같다는 걸 알게 되고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