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10화 이보영 특별출연 복수하기 정체

스타트업 10화 줄거리 요약

할머니의 부탁으로 자신이 편지를 썼음을
고백하는 지평.
달 미는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거에 충격을
먹고 슬픔에 빠진다

도산은 다미에게 달려와
말하려고 했지만 너무 좋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고백하지만
달미의 반응은 냉랭하다

출근시각 달미집앞으로 와서 기다리는 도산.
달 미는 당분간 회사에서만 보자며 말하고

지평은 다미를 찾아와 자신의 부탁만으로
도산이 그렇게 행동한 것은 아니며
자신이 다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퇴근하고도 계속 달미뒤를 밟는 도산이

달 미는 혼자 술집에 갔다가
이보영을 만나게 된다
이보영 님 특별출연에 깜놀..!

달 미는 이보영에게 그간에 있었던 일을 다얘기하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을 좋아한 건지 헷갈린다 말하고

이보영은 그럴 땐 조상님의 힘을 빌려보면 된다고..
알고 보니 사이비였던..

뒤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도산은
취한 덜미를 빼내서
엎고 집에 데려다준다

한편 알렉스는 도산에게 찾아와
투스토 엔지니어를 제안하지만
도산은 거절한다

회사에서 우연히 샌드박스 그네 타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인재가 거짓말을 쳤다는 걸
알게 된 다미.

언니에게 쫒아 가 화를 내지만
인재는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고

얘기를 듣던 도산이 한마디 거들며
도와준다

도산은 달미에게 삼산택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달 미덕분이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달 미는 그 말에 조금 자신감을 얻은 듯?

한편 엘베에서 만난 용산과 지평

용산은 갑자기 우리 형한테 왜 그랬냐며
당신이 죽였다고 말하고

지평은 무슨 말이냐며 도통 무슨 말인지 몰라하고

용산은 자신의 형을 기억 못 하는 지펴에게 더 화가 난다.
복수하기의 정체는 용산이었던 것!..

그 시각 도산은 알렉스를 찾아가
아직 그제 안이 유효한지 묻는데..

에피소드에도 이보영 님 또 등장
지평이 혼자 술 먹으면서 국숫집에서
고백했다고 한탄하는데
또 조상님의 힘을 빌려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