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여신강림

문가영에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차은우 여신강림5화

늉늉짱 2020. 12. 25. 20:09
728x90

여신강림 5화 줄거리 요약

 

수호(차은우)는 주경(문가영)이 좋아하는

딸기 음료를 사다 주면서 마음 표현을 하고 주경이는

그런 모습에 설렌다

한편 고운(여주하)이라는 아이는 노래를 잘 불러서 학교 축제무대 때 메인에 

서게 되었고 고운이가 못생겨서 못마땅해하는 아이들의 괴롭힘을 우연히 주경(문가영)이가 보게 되고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고운이를 구해준다

자꾸만 자신에게 잘해주는 수호(차은우)가 신경 쓰이는 주경이는

수호의 마음을 확인해보려고 데이트 신청을 하고

받아들인 수호의 메시지를 보고 기뻐한다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오는데

집 앞에 기다리고 있던 한서준(황인엽)이 친구를 죽여놓고 웃으면 안 된다고 시비를 건다

축제날 공연이 있는 고운이의 화장을 주경이가 고쳐주게 되면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게 된다

공연이 끝나고 고운이는 주경이에게 감사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한서준(황인엽)!

알고 보니 고운이의 친오빠가 한서준이었던 것이다

이수호는 어제 한서준이 한 말 때문에 주경이와의 데이트를 취소하고

차가운 말로 주경이를 속상하게 만들고

그동안 자신이 착각한 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축제 밴드 공연에서 죽은 친구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수호는 괴로워하고

그 모습을 보게 된 주경이는 안타까워하는데,,

축제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주경이는 수호의 옷에 있는 마크가 낯설지 않고

자신을 옥상에서 구해준 사람이 수호라는 것과 그곳에서 친구가 자살했던 것을 알게 돼

옷을 가지고 옥상으로 달려간다

거기서 수호는 울고 있었고 그런 수호를 주경이가 안아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