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에게 정체를 들켜버린 문가영 여신강림3화

여신강림 3화 줄거리 요약

문가영은 차은우 덕분에 쌩얼을 들킬 위기를 넘기게 되고

차은우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챘나 의심하게 된다

학교가 끝나고 

 책방에서 만나자고 차은우의 연락을 받고

나간 문가영..

하지만 자신이 임주경이라는 걸 들키게 된다

멘털 나간 문가영~~

알고 보니 차은우는 문가영이 교복과 만화책을 주던 날

안에 있던 쪽지가 붙어있는 책을 본 것이다

다음날 문가영은 차은우에게 

자신의 비밀을 지켜주면 

시키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부탁하는데,,

제안을 받아들인 차은우는

문가영에게 이것저것 셔틀을 시킨다

한편 황인엽은 문가영에게

자신의 헬맷을 가져오라고 무섭게 말하는데,,

집에 와 헬맷을 찾지만

이미 동생이 중고사이트에 팔아버린 뒤였다..

다음날 문가영은 황인엽에게

동생이 헬맷을 팔아버렸다는 손편지를 건네준다...

 

어김없이 차은우는 

문가영에게 만화책 셔틀을 시켰고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뛰어가다가

남자들과 부딪히게 되면서

못생겼다고 욕을 먹게 된다...ㅠ

만화책을 건네주면서

주경이는 자신의 서러움을 토해내면서

아픔을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라며 처음으로 화를 내고

차은우는 그런 주경이를 보면서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다친 주경이의 약을 사러 빗길을 뛰어간다

다친 다리에 약을 발라주는 수호..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던 황인엽은

화가 나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서준은 수호에게

친구를 죽여놓고 행복하면 안 되지라는 말과 함께

식판을 쳐버린다..

그런 후 주경이 옆으로 가서 앉아

같이 밥을 먹자고 하는 모습에

수호는 화가 나서 서준의 옷깃을 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