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간에서 음식솜씨 뽐내는 신혜선 철인왕후 3화

철인왕후 3화 줄거리 요약

김정현이 신혜선을 헤치려 하자 극 중 신혜선의 사촌오빠인

김병인(나인우)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둘은 칼싸움을 하다가 김정현은 정체가 발각되면 안 되니 서둘러 도망가고

나인우는 떨어진 복면을 손에 넣는다

(과거 회상씬)

알고 보니 나인우는 신혜선을 짝사랑 중이었고 신혜선 몸에 최진혁이 들어가기 전에 키스를 했던 사이였다

다음날 신혜선은 술을 많이먹어서 필름이 끊기게 되고

김정현은 신혜선이 그날의 대화를 들은 것인지 기억하고 있는지

계속 떠보는데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이 전혀 아니라서 헷갈려한다

결국엔 물에 타서 먹이면 자백하게 만드는 약을 구해서

신혜선을 찾아가지만 신혜선은 대비마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라간에서 음식을 만드는 중이라 오지않고 김정현은 자신을 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수라간에서 대비마마에게 드릴 음식을 만드는 신혜선은 밤을 꼬박 세서 음식을 완성한다

배종옥은 중전이 한 음식이라고 하길래 안내키지만 먹게 되고 

너무 맛있어 신혜선을 찾아간다

너무 맛있었다며 감탄을 하고 신혜선의 바램대로 결국 다시 호수에 물을 채우라는 명을 내린다

근데 조선시대라 아날로그방식이다보니 물을 채우는데 10일이나 걸린다고 하는데..

사촌오빠인 나인우는 김정현이 흘린 복면의 출처를 알기 위해 상인을 찾아가고

드디어 김정현과 신혜선이 마주하게되고

왕이 준비한 재스민차 향기를 맡고 그날의 일들이 떠오르게 된 신혜선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이 김정현이라는 것을 기억해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