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을 확인한 수지와 남주혁 스타트업15화

스타트업 15화 줄거리 요약

자율주행차 타잔은 면허받기에 성공하고

인재는 다미에게 선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입찰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하지만 달 미는 무모한 도전인 거
같다고 주저하지만

고민이 된 달미는 지평에게도 물어보지만
지평 역시 무모한 도전이라고 만류한다

잠시 후 셋이 고장 난 엘베 안에 잠시 갇히게 되고
도산이는 달미에게 입찰건에 도전해보자 말하고
지평이는 그런 도산이에게 화를 낸다

한편 파양신청을 한 인재의 서류를 보고
화가 난 원 회장..

달미엄마는 위자료로 받은 돈으로 상가 계약을 하고
할머니에게 핫도그 가게를 하자며 일을 치는데..ㅋ

그 시각 지평은 도산이와 편지와 금전수를 교환하기로
했는데 연락을 받지 않아 도산이네로 직접 찾아가고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

할머니는 달미엄마가 저지른 일로
밤에 잠도 못 자고 핫도그 재료를
만들며 달미에게 이미 저지른 일이니
해보는 데까진 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입찰에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도산이네 집인 지평이.
어젯밤의 나누었던 대화들, 거실로 나갔다가 자신의 반찬을 챙겨주려는 도산의 모습을 보고 지평은 덜미가 도산을 좋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회사에서 만난 달미와 도산이는
입찰에 도전하기러 하고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며 진한 키스를 나눈다

키스신 많이 나오네요

원 회장은 아들을 불러서 인재네 회사를
망하게 할 계획을 세우고

아들은 기자를 만나서 청명 컴퍼니의 해킹 사건에
대해 말해주며 안 좋은 기사를 써줄 것을 거래하는데..

기자는 달미네 회사로 찾아가고
자율주행 회사의 주제로 인터뷰를 왔다고
거짓말을 치고 접근해오는데..!!

과연 달미네 회사는 입찰에 성공할 수 있을지!!
16화를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