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13화 재회한 수지와 남주혁

스타트업 13화 줄거리 요약

3년 뒤인 달 미는 인재 컴퍼니로 들어가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 중이고

도산은 홍보영상을 찍은 달리를 미국에서
영상으로만 몰래 지켜보고

달미 또한 도산을 철산이의 sns에서
몰래 지켜본다

그사이 지평과 달 미는 조금은 가까워진 사이가 되고

도산이는 휴가를 받아서 한국에 오게 되는데..

한국으로 돌아온 도산은 다리를 보기 위해
샌드박스로 찾아갔다가 지평과 마주치고

위기감을 느낀 지평은 다미에게 주려고 산
주얼리를 당당하게 도산 앞에 보여준다
이때 도산은 살짝? 오해를 하고
다리를 보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데..

한편 철산과 사하가 같이 있는데
달미에게 회사 컴퓨터가 해킹당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철산은 이 소식을 도산에게 전한다

난리가 난 달미네 사무실..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게 된 다미.
바로 도산이었고
모든 상황을 아는 도산이는 지금 가고 있다고 말하는데

회사에 도착한 도산이는 바로 해킹 프로그램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전 삼산택 멤버들이 다 모이게 된다

간신히 해킹 프로그램을 잡아내고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도산과 달미.
달 미는 도산에 비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임을 느끼고.

인재 컴퍼니의 개발자 2명은 갑자기 도산의
들이닥침에 화가 났는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연락이 온다
범인은 그들인 거 같은데~~

한편 지평이도 이 소식을 늦게나마 듣고 다미에게 달려왔지만
이미 한발 늦었고 도산의 도움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셋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지 한국에 남을지
투표하고 한국에 남기러 결정하고
도산은 다미에게 가려고 샌드박스로 향하는데

다시 마주친 지평..
지평은 다미에게 가려는 도산을 막게 되는데..

과연 지평이는 무슨 말을 할까요~~
점점 불이 붙는 삼각관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