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고백 운명? 결혼은 타이밍? 5년을 기다리라는 남친 연애의참견45회

연애의 참견 45회

9년 만에 남사친과 여사친이 운명처럼
다시 만나고

여사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여주인공은 학생 때 남사친을 짝사랑 중이었고
남사친의 갑작스러운 미국 이민으로 고백을 접게 되고.

다음날 둘은 데이트를 즐기면서

다시금 서로에게 설렌다

여주는 남사친에게 다시 한번 용기 내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다른 여자와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발견

마음을 다시 접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불러낸 남사친이 생일 이벤트를 해준다

알고 보니 그 팔짱 낀 여자애는
사촌동생이었던 것

여주는 다시 오해를 풀고 즐겁게 생파를 하는데..

남사친의 훅 들어온 고백!

만우절에 항상 사귀자고 말했던 거짓말이 진심이었다는 것
만우절이 고백 절인 사람들이 많나 봐요~

여주는 남사친의 고백에 용기를 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남주에게
고백한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4년을 연애한다

어느 날 남주의 사촌동생은 결혼한다고
첩 청장을 건네주고

여주는 남자 친구에게 자신들은 결혼을 언제 하느냐 묻고
남자 친구는 "글쎄 한 5년 뒤?"라는 답변

여주는 5년 뒤라는 말에 충격받고
갈등의 시작이 된다

보면서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그래도 5년은 좀 너무한 거 같다
그렇지 않나요?